코드 리뷰 중 final을 언제 붙일까? 라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프로젝트 구성원과 논의한 내용은 ‘일단 다 붙이자’, ‘마음대로 하자’, ‘그게 뭐임? 신경 써야함?‘와 같이 역시 다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일단 다 붙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IntelliJ IDEA에서 변수 추출 시 자동으로 final을 붙여주기 때문에 별도의 타이핑도 필요 없고 일단 붙인다면 적어도 컴파일 시점에 개발자의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final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final 사용에 대한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고민하고 결정에 참고 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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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프로젝트를 초기 구성하기 위해서 IntelliJ에서 제공하는 새 프로젝트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많은 템플릿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Gradle을 기반으로 Checkstyle, PMD, FindBugs(SpotBugs)를 함께 사용합니다.
코딩 스타일 통일 정적 분석으로 빨리 문제점 인지하기 이 두가지 목적을 위해서 플러그인을 함께 사용합니다. 그리고 Gradle or Maven은 특별히 구분하지 않지만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Gradle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Groovy 문법은 어색하고 모르겠습니다. T-T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처음으로 챙겨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코딩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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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브라우저에서는 HTTPS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라는 경고 문구가 뜨고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HTTPS를 통한 안정적인 암호화 통신을 제공해야 합니다. HTTPS를 위해서는 SSL인증서 발급이 필요합니다.
SSL 인증서는 대부분 유료이지만 무료 SSL 인증서로는 Let’s Encrypt이라는 무료 Certificate Authority에서 제공합니다. Let’s Encrypt의 인증서는 3개월 주기로 새로 발급해야 하지만 무료이고 인증서 발급을 certbot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동으로 발급 및 적용이 가능합니다.
본 글은 위 certbot 으로 자동 발급되지 않는 환경에서 인증서를 생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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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라는 언어에 관심이 생기고 현재 블로그를 굳이 특정 플랫폼이 아닌 Static Site로 가볍게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내가 손쉽게 수정 & 활용 가능한 Static Web Generator 플랫폼으로 Hugo를 관심있게 살펴보았습니다.
본 글은 Hugo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왜 Hugo를 골랐을까? Static website를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Jekyll vs Hugo이 유명합니다. 특히 Jekyll은 유명세만큼 폭 넓은 사용, 다양한 테마, 풍부한 설명(공식 설명, 블로그 포스트)들이 존재합니다.
https://www.staticgen.com 캡쳐 화면, 2016-08-06 Jekyll 위엄 vs Hugo의 그럴싸한 성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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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r C7를 구매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는데 US Firmware가 WIFI Coverage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그만 US Firmware를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US Firmware의 경우 Lock이 걸려있어서 다른 펌웨어를 설치하기 위해서 원복이 필요합니다.
펌웨어 원복은 Recovery 모드로 C7을 다시 부팅 TFTP를 이용하여 펌웨어를 자동 설치 US Firmware 설치 후 새로운 펌웨어 설치는 위 과정을 통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관련 글은 DD-WRT 펌웨어에서 원복을 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물론 US Firmware에서 원복을 하더라도 동일한 과정이지만 명령 구문이 달라져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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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를 사용하다 Vue로 넘어간 글에 대한 접근이 가장 높아서 예전에 적었던 글을 업데이트 해서 다시 올립니다.. 검색 키워드로 가장 높다니, 실제 업무는 Backend인데… 재미있는 현실입니다 :)
원 글이 2016년 초에 작성되었으니 약 2년 조금 안되게 vue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기존 글에 추가로 작성하였습니다.
React.js를 이용하여 웹 서비스를 개발하던 중, Virtual DOM의 장점을 느끼기 이전에 지속적으로 Virtual DOM을 위해 너무 많은 코드를 남발하고 있다는 점이 느꼈습니다. 또, 의미없는 코드(className)를 너무 많이 만들어가는 저의 모습을 보며 회의감을 React로부터 느끼고 있을 때, V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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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sian 제품을 처음 쓸 때는 오, 괜찮네., 으, 느려, 아, 그래도 참 좋았는데라는 생각을 주는 제품이 많습니다. JIRA, Confluence, Stash, 그리고 Source. Confluence를 사용하다 다른 Wiki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역시 참 좋았습니다.
Space, Permission 관리 캡쳐화면 붙여넣기 & 편리한 첨부파일 업로드 다양한 Plugins 합리적인 가격 ($10, 개인, 소규모로 쓰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10로 이렇게 편리한 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습니다.
Confluence 구축 MacMini에 Docker를 기반으로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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